치유 회복 간증
치유 회복 간증
피부병 - 이OO
작성자
bethelo
작성일
2023-01-27 15:47
조회
267
저는 공직생활과 대학교수 교회일 시민단체와 문학 협회 등에서 간부 일을 하는 등 사회 일에 분주한 나날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여러개의 학석사 학위, 박사 차관급 고위직 수행 등 나름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던 중 피부병을 얻게 되었는데 급기야 발바닥부터 머리 끝까지 온 몸으로 확산된 병의 치료를 위해 4년에 걸쳐 7명의 의사(한의사 3 피부과 의사 4)에게 병든 몸을 맡겼고, 그동안 온갖 민간요법과 병원 치료비의 지출은 엄청났었지만 호전되지 않은 채 악화일로에 접어들기만 하였습니다. 발바닥부터 얼굴까지 번진 저의 피부병에 위기의식을 느껴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했던 저는 모든 일을 던지고 이곳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입소후 5일쯤 지나니 몸에 이상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좁쌀 같은 붓기와 통증과 가려움이 번갈아 가면서 온몸을 괴롭혔습니다. 이런 현상이 호전반응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은지 3일쯤 지나니 부풀었던 피부가 제 위치로 돌아오며 죽은 각질이 소름끼치도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며칠간 지속되었는데 자고나면 온 방바닥이 밀가루 뿌린 듯 하얗게 되었고 베란다에 나가 머리와 등을 비벼대면 베란다 전체가 흰 눈으로 덮인 듯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며칠간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가려움과 얼굴의 붓기도 점점 제 위치를 잡더니만 코끼리 피부 같았던 목줄기와 머리 뒷부분도 서서히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렇게 지속되던 피와 진물이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귤껍질 같은 가슴 피부도 매끄러워져 가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의 몸에 일어난 그 놀라운 일을 저는 아직도 ‘나의 몸의 기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름대로 신앙 좋은 크리스찬임을 자부하였던 제가 이곳에서 성경말씀을 매일 아침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가를 깨닫게 된 것이야말로 기적입니다. 이 깨달음은 61년간 모태신앙인으로서 깨닫지 못하였던 대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만드시고 ‘보기에 참 좋았더라’ 하셨으며, 예수님이 제 안에 거하시니 내 몸이 바로 거룩한 성전이고, 그러므로 나의 몸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놀라운 일, 아! 61년 동안 몰랐던 사실을 말입니다.
도적질하고 거짓말하고 강도질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몸, 바로 이 의의 병기를 지금껏 이렇게 혹사하고 과식하여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이보다 더 큰 죄가 어디 있을까!
저는 교회에 엎드려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주여, 제가 무지하여 당신께서 주신 이 소중한 몸을 마음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수년간 병마에 휘둘려 살아 온 이 큰 죄를 회개합니다. 주여,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한 몸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모든 이에게 드러내도록 도와주소서.” 간곡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또다른 회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간 살면서 내게 해를 끼치고 중상모략했던 자, 나의 돈 수천만원을 떼어먹은 자, 결정적 은혜를 입고 배은망덕한 자, 이들은 내게 용서의 대상이 아니었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예수님의 말씀에 정면 배치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망가지는 것은 오히려 나의 몸이고 정신일 뿐만 아니라, 크리스챤으로서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 용서하자. 잊자! 다음에 만나면 오히려 웃으며 대하리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면서까지 그 원수들을 위해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셨지 않은가! 스데반도 자기를 죽이는 자를 위해 오히려 기도하지 않았던가! 그 원한을 품고 사는 나는 과연 크리스찬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제 저는 이 기쁜 소식을, 하나님의 치료법을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소개하며 살아갈 겁니다. 이 사명을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 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설 겁니다. 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도 크실 줄이야! “주님, 평생 갚지 못할 이 은혜를 생각하니 지난 4년간의 환란이 오히려 감사와 기쁨이 되었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사랑이 어찌 이다지 크신지요!
입소후 5일쯤 지나니 몸에 이상한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좁쌀 같은 붓기와 통증과 가려움이 번갈아 가면서 온몸을 괴롭혔습니다. 이런 현상이 호전반응이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은지 3일쯤 지나니 부풀었던 피부가 제 위치로 돌아오며 죽은 각질이 소름끼치도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며칠간 지속되었는데 자고나면 온 방바닥이 밀가루 뿌린 듯 하얗게 되었고 베란다에 나가 머리와 등을 비벼대면 베란다 전체가 흰 눈으로 덮인 듯하였습니다. 그러기를 며칠간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가려움과 얼굴의 붓기도 점점 제 위치를 잡더니만 코끼리 피부 같았던 목줄기와 머리 뒷부분도 서서히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렇게 지속되던 피와 진물이 어느 순간 멈췄습니다. 귤껍질 같은 가슴 피부도 매끄러워져 가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저의 몸에 일어난 그 놀라운 일을 저는 아직도 ‘나의 몸의 기적’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나름대로 신앙 좋은 크리스찬임을 자부하였던 제가 이곳에서 성경말씀을 매일 아침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가를 깨닫게 된 것이야말로 기적입니다. 이 깨달음은 61년간 모태신앙인으로서 깨닫지 못하였던 대사건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만드시고 ‘보기에 참 좋았더라’ 하셨으며, 예수님이 제 안에 거하시니 내 몸이 바로 거룩한 성전이고, 그러므로 나의 몸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놀라운 일, 아! 61년 동안 몰랐던 사실을 말입니다.
도적질하고 거짓말하고 강도질하는 것만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몸, 바로 이 의의 병기를 지금껏 이렇게 혹사하고 과식하여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이보다 더 큰 죄가 어디 있을까!
저는 교회에 엎드려 하나님께 회개하였습니다. “주여, 제가 무지하여 당신께서 주신 이 소중한 몸을 마음대로 사용하였습니다. 수년간 병마에 휘둘려 살아 온 이 큰 죄를 회개합니다. 주여,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깨끗한 몸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모든 이에게 드러내도록 도와주소서.” 간곡한 기도를 올렸습니다.
또다른 회개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간 살면서 내게 해를 끼치고 중상모략했던 자, 나의 돈 수천만원을 떼어먹은 자, 결정적 은혜를 입고 배은망덕한 자, 이들은 내게 용서의 대상이 아니었고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하리라 마음 먹고 있었지요. 그런데 설교를 들으면서 이것이 얼마나 부질없고 예수님의 말씀에 정면 배치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망가지는 것은 오히려 나의 몸이고 정신일 뿐만 아니라, 크리스챤으로서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 용서하자. 잊자! 다음에 만나면 오히려 웃으며 대하리라.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면서까지 그 원수들을 위해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기도하셨지 않은가! 스데반도 자기를 죽이는 자를 위해 오히려 기도하지 않았던가! 그 원한을 품고 사는 나는 과연 크리스찬이라고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제 저는 이 기쁜 소식을, 하나님의 치료법을 나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소개하며 살아갈 겁니다. 이 사명을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모든 일 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설 겁니다. 오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도 크실 줄이야! “주님, 평생 갚지 못할 이 은혜를 생각하니 지난 4년간의 환란이 오히려 감사와 기쁨이 되었나이다! 오 주여, 당신의 사랑이 어찌 이다지 크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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